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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ESG위원회, 11년간 138t 쌀 지원…꾸준한 사회공헌

입력 2022-07-04 21:01

에듀윌 ESG위원회, 11년간 138t 쌀 지원…꾸준한 사회공헌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에듀윌 ESG위원회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총 138t의 쌀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지역 이웃들의 끼니 해결 문제에 도움을 보태고자 ‘사랑의 쌀 나눔’ 사업을 11년간 진행했다. 현재도 매월 100포대, 1톤의 쌀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 6월 안양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138번째 쌀 나눔 기증식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누적 기부량이 138t을 넘어섰다. 이는 약 70만 명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양이다.

사랑의 쌀 나눔은 매 회차마다 에듀윌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지난 6월 행사에도 권대호 에듀윌 대표가 직접 참여해 복지 현장 최일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꿈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교육 지원,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학업에 집중하기 힘든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금을 모금하는 ‘나눔펀드’를 활용한 취약 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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