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고객만족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5~29일 전국 297개 프로미카 월드점에서 특별 보상서비스를 이용하면 차량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자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등 25가지 점검 서비스를, 특약 미가입자에게는 배터리 충전 등 기본 12가지 무상점검 서비스가 각각 주어진다.

현장출동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코로나19 방역마스크를 제공, 감염병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여행객 증가에 따른 코로나 재확산이 우려되는 바, 서비스 제공 시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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