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절세 포인트와 팁을 공유하는 ‘세(稅)로운 뉴스’ 콘텐츠 시리즈(전 11화)를 공개 중이다.

이달부터 매주 월요일 게시되는 ‘세(稅)로운 뉴스’는 납세자와 국세청 간 조세 소송의 다양한 사례에 주목, 비슷한 상황을 겪는 이들에 도움이 될 내용을 선별했다. KB증권 임직원이 앵커와 기자, 재연배우로 각각 역할을 분담, 생동감과 재미를 더하고자 했다.

18일 공개한 3화는 펀드 투자로 손실을 입었음에도 세금을 부과 받은 납세자 사연을 그렸다. 이를 통해 펀드 투자자들이 놓치기 쉬운 펀드 과세 정보를 전했다.

앞서 방영한 1, 2화는 각각 ‘차용증 쓰면 증여세 진짜 안 내도 되나요?’와 ‘가족끼리 부동산 매매(양수도) 거래하면 증여로 보나요?’를 주제로 다뤘다. 최근 늘어난 가족 간 금전거래 및 부동산 거래 시 주의사항과 차용증 작성 방법을 짚었다.

이민황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올바른 절세를 도모하고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절세 측면까지 고려하는 자산관리 전문 금융기관의 이미지를 알리고자 했다”고 전했다.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에 대한 정보는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 및 MTS ‘M-able(마블)’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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