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태남생활건강의 퍼스널 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이 릴랙싱 라인 바디워시 2종을 롯데마트에서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전용 밀크바오밥 릴랙싱 라인은 유칼리 가든과 시트러스 블라썸의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유칼리 가든은 숲 속을 거니는 듯한 상쾌한 향으로, 바디 피부에 생기와 향기 릴랙싱 케어 효과를 더해주는 4가지 아로마 오일(시더우드, 유칼립투스, 패츌리, 스피어민트)을 함유하고 있다.

시트러스 블라썸 향은 밝은 생기를 품은 상큼한 향으로 베르가못, 오렌지, 라벤더, 자몽의 4가지 아로마 오일을 담아 일상에 긍정적인 기운을 전한다.

2종 모두 다양한 자극에 지친 일상 속에서 하루의 피곤함을 씻어내는 편안한 데일리 아로마 케어를 선사하며, 피부 진정을 위한 릴랙싱 콤플렉스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통적으로 마트리카리아꽃추출물, 포트마리골드꽃추출물, 로즈마리추출물, 살비아추출물의 4가지 릴랙싱 성분을 담았다.

또한 수분을 꼼꼼하게 채워주는 히알루론산 6종과 수분을 붙잡아 두는 부활초의 핵심 성분으로 더블 보습 케어가 가능해 샤워 후에도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코코넛 유래 세정제를 함유해 순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섬세하게 세정해주며, 바디 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미산성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향기로운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을 이용해 심신 건강과 미용을 증진하는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주는 밀크바오밥 릴랙싱 라인을 출시했다”며, “코로나 블루와 번아웃 등으로 지친 이들에게 아로마 향기와 함께 간편하게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 샤워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밀크바오밥 릴랙싱 바디워시 2종은 전국의 롯데마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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