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남해 창선고등학교를 찾아 ‘스마트 경제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10개 스마트 경제교육 선도학교에 금융 안전교육과 제로페이 활용 교육 및 체험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BNK경남은행 금융교육 강사 이창희 차장과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권태환 과장은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생 약 50명을 대상으로 저축과 투자, 제로페이 활용 등을 사례와 체험 위주로 재미있게 알려줬다.

특히 고액 아르바이트를 빙자한 보이스피싱 가담 피해사례 등 사회초년생에 특히 유용한 SNS 금융교육 등을 함께 실시했다.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난 6월부터 스마트 경제교육 선도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스마트 경제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1사1교 금융교육과 찾아가는 어르신 금융교육, 체험형 금융진로교육, 유치원생 대상 병아리금융교육 등 다양한 금융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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