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림 프로토콜은 스태비 고(stabyGO)와 스태비 고잉(GOiNG)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수익 정산시스템을 성공적으로 탑재하여 운용 중이다. 콘텐츠 창작자들이 기여도에 따라 분배율을 설정하고 발생한 수익을 직접 출금할 수 있게 함으로써 투명하고 합리적인 수익분배가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로 업계의 관심을 받으며 현재까지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채널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스태비 고잉(GOiNG)에 새롭게 적용될 스트림 프로토콜의 기술은 'NFT 티켓 발권 시스템'으로 한번 사용되면 버려지는 티켓의 효용성과 티켓판매의 수익금이 단발성으로 끝나는 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
특별한 아티스트의 그림이 담긴 NFT 티켓으로 수집에 대한 욕구를 높이거나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기능 등 활용처를 제공하여 소장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유틸리티가 제공될 예정이다. NFT 티켓은 2차 마켓에서의 판매 시 로열티라는 개념이 있어 최초 NFT티켓 발권의 주체도 수익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고 제작에 참여한 아티스트 또한 수익을 분배 받을 수 있다.
"나의 모든 문화생활이 가치가 된다" 라는 슬로건으로 기획 및 개발에 착수한 'NFT 티켓 발권 시스템'은 스태비 고잉(GOiNG) 내에 탑재됨과 동시에 스트림 프로토콜이 운용중인 NFTgram의 소셜 기능도 강화되어 탑재되는데 다양한 NFT 티켓들을 본인의 피드에 올리고 공유하며 나아가 서로의 NFT티켓의 거래까지 가능하게 중개할 예정이다. 스트림 프로토콜 관계자는 “2022년 하반기 테스트를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 부터는 성공적으로 탑재된 ‘NFT 티켓 발권 시스템’ 상용화를 통해 콘서트 및 전시, 박람회와 같은 문화예술 콘텐츠 사업에서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앞으로, 콘서트 뿐만 아니라, 전시, 박람회, 등 티켓이 발권되는 거의 모든 콘텐츠 및 산업으로의 확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된 스트림 프로토콜의 NFT를 접목시킨 티켓 발권테스트에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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