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4월부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실시해온 웰컴 스낵 및 웰컴 드링크 제공 프로모션을 12월까지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랜드 하얏트 제주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전화,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한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 기간이 오는 12월 31일까지 늘어났다.

웰컴 스낵은 드림 미니 버거, 참다랑어 타르타르, 보스턴 랍스터 롤 등 총 27종이다. 웰컴 드링크는 모엣샹동 샴페인과 한라봉 벨리니를 비롯해 와인, 칵테일, 커피, 과일 주스 등 34종이다. 시즌 및 상황에 따라 메뉴가 변동될 수 있다.

웰컴 스낵과 웰컴 드링크는 각 1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투숙 당 1인 1회 제공되며, 사진 성지로 각광받는 ‘라운지 38’과 ‘스테이크 하우스’ 등 제주 최고층(38층) 레스토랑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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