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루프가 선보인 Web 3.0 기반의 ‘블록루프’는 구글 웹 크롤링 기술과 유사하게 작동되며, 전세계 재단이 발행한 다양한 NFT를 검색하여 거래까지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거대 NFT 마켓플레이스의 중앙화된 거래를 견제하여 진정한 탈중앙화된 검색엔진 역할을 하게 된다.
블록루프 기술의 작동 원리는 블록체인에서 NFT의 메타 데이터를 크롤링(가져오기)을 함으로써 색인을 생성하여 Loop Tag가 무작위로 검색되어진 마켓플레이스들의 NFT 정보를 에덴루프 플랫폼의 알고리즘을 통해 가공되지 않은 정보를 정제, 중복된 transaction값 분류 후 유사 분류의 NFT들을 분류하여 각각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게 된다.
Snippet은 정렬된 Loop Tag 내에서 검색 시 의도에 맞는 정확한 NFT의 토큰 ID, 컨트렉트 주소, 컨트렉트 종류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제공하며 거래 또한 가능한 기술이다. 이는 포털 사이트에서 정보를 찾는데 필요한 시간을 최소화 할뿐만 아니라 SEO(검색 엔진 최적화) 기술을 통해 최적화된 플랫폼 트래픽의 품질을 개선하고 유지하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키워드 검색 순위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에덴루프 플랫폼 보안 시스템을 통해 지적재산권(IP)을 보호하며 실물경제 및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들과 연동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높은 확장성과 기회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이는 에덴루프 플랫폼이 NFT, 창작물을 상호 연동시켜 지식재산권(IPR)을 보호하기 때문이다. 또 보안 및 수익 창출의 기회를 플랫폼 자체적으로 제공해 사용자에게 우선적인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록루프를 통해 모든 체인에 NFT를 검색하고 거래 시 안정적인 거래수수료만 요구하게 되어 이는 거래하는 유저 입장으로서 거래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에덴루프 토큰 ELT 또는 EELT로 거래 리워드까지 받을 수 있는 큰 메리트를 보여주고 있다.
에덴루프 Justin hur 대표이사(CEO)는 “블록루프 출시를 계기로 NFT 마켓플레이스와 검색엔진을 결합한 플랫폼으로써 전면적인 NFT 포털 사이트로 나아갈 예정”이라며, “올해 3분기 E-스테이킹, 4분기 NFT 파밍과 PFP WebGL 제너러티브 아트 등 지속적인 개발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쉽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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