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REND), I(INTERVIEW), L(LIFE STYLE), E(EXBITION) 4개의 섹션으로 구성
'트렌드매거진 T.I.L.E'은 지난 2019년 3월, Issue01로 시작, ㈜대보세라믹스 측이 전하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단순한 건축 마감재를 넘어 공간테라피를 위한 매개체로써 타일이 공간, 그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다양한 이야기를 꾸준히 소개해 왔다. 이번 Issue05에서는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 중 가장 중요한 사람인 '나'를 알아가는 시간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나'를 위한 공간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매거진은 T(TREND), I(INTERVIEW), L(LIFE STYLE), E(EXBITION)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타일을 매개로 한 공간의 입체적 경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으며, 공간이 고정된 장소라는 전통적인 가치관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모습으로 변화하는 공간을 소개하며, 더욱 다양해진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나다움이 반영된 나만의 공간'을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대보세라믹스 박효진 대표는 "최근에는 '타일'이 단순한 건축 마감재를 뛰어넘어 '나다움'을 드러내고 나만의 공간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 공간은 내가 머무는 곳, 나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모든 곳이다. 공간을 보면 그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을 알 수 있는데, 트렌드를 쫓아가기 보다는 나다움을 표현한 공간으로 접근한다면 나와 공간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긍정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트렌드매거진 T.I.L.E 신간은 나만의 공간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트렌드매거진 T.I.L.E은 공간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우리의 오감을 어떤 식으로 자극하는지, 내가 원하는 공간은 어떤 공간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올여름, 나를 알아가며 나와 소통하는 공간을 그려보는 시간을 통해 또 다른 힐링을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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