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는 비대면 금융소비자를 위한 ‘디지털 VIP 멤버십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비대면 VIP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디지털 VIP 멤버십은 자산 1억원 이상을 신한금융투자 비대면 계좌로 보유한 금융소비자로, 신한 탑스 클럽(Tops Club) 프리미어 등급에 해당한다.

디지털 VIP 멤버십 제공 서비스는 ▲내 계좌 체크 서비스 ▲디지털PB 투자상담 VIP 전담 서비스 ▲디지털 VIP Care 서비스 등 크게 3가지다. 각종 금융혜택을 놓치지 않게 계좌상태를 점검해주는 한편, VIP 전용 핫라인을 통해 VIP전담팀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투자상담이 이뤄진다.

신한금융투자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신한에서 다시시작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순입금고 10만원 이상일 경우 추첨해 총 390명에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10월 말일 기준 잔고 1억원 이상, 11월 평잔 1억원 이상 유지할 경우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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