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품은 미세 진동 기술을 통해 특허 등록을 마친 것으로 종래에는 버튼을 눌러 작동시켰다. 또한, 여러 기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기술을 도입했고 최적화된 진동 패턴만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그레이드를 마친 기종은 남성 전용인 웨이브케어V8 포맨과 여성 전용 기구 웨이브케어V8 포우먼이다. 성별에 따라 맞춤형 운동 모드를 제공하며 화면에 작동 시간, 진동 패턴, 세기 등이 모두 표시되어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춰 적절히 조절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골반 안쪽의 근육의 형태에 맞춘 방석 모양으로 제조되어 착석감을 끌어올렸으며 충전식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두 개의 진동 모터의 자극으로 케겔운동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데, 진동이 전해지면 신경이 깨어나 근육의 능동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기술을 도입하였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케겔운동을 하는 사람 중에서 50%는 중도 포기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웨이브케어로 관련 문제를 극복하고 싶었다”며 “이번 기회에 고객들에게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 추후에도 연구 및 개발에 꾸준히 힘써 더 나은 기능을 탑재하게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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