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지난 6일 진행한 제 1027회 동행복권 추첨결과 당첨번호는 ’14, 16, 27, 35, 39, 45,’ 이며, 보너스 번호는 ‘5’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0명이다. 이번 로또 1등 당첨자는 각각24,605,043,380원을 수령해간다. 5개의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83명으로 당첨금은 49,407,718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700명은 1,518,830원을 가져간다.

이번에 1등 당첨이 된 행운의 주인공인 김유호(가명)씨의 후기가 로또 분석 전문기업 로또리치에 공개되면서 됐다.

당첨자 김유호씨는 “그 동안 빚을 갚으며 힘들었던 나날들의 연속이었다.”며 “로또를 하면서 꽝아니면 5등만 한게 전부였다.”며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짐하며 멈추지 않고 해오다보니 1등이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당첨이 되면 제일 먼저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경차를 장만하고 싶다.”며 “외진 곳에서 출퇴근할 때 많이 불편했는데 이제는 그게 제일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부모님도 일찍 돌아가시고 빚도 5천만원이상 있었다.”며 “다른 분들도 저처럼 꾸준히, 포기하지않고 이 악물고 끝까지 도전하면 이루어질 것이다.”고 전하며 후기를 마무리 했다.

로또리치 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로또 분석 시스템으로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129명의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이다.

자세한 사항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무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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