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 상품은 신명품이, 역시즌 상품은 품절을 일으키는 아이템이나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코닉한 아이템 구매 경향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치패션 분석 결과 올여름에는 신명품으로 불리는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트렌드 아이템이 강세를 보였다.
명품 패션 시장에서도 역시즌 쇼핑이 활발하다. 캐치패션에 따르면 올여름 들어(6/1~7/31) 겨울 아이템 판매량이 전체의 20%에 달한다. 패딩, 코트 등 겨울 아이템을 대표하는 인기 명품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한정된 재고와 사이즈로 겨울에 구하기 어려운 상품을 득템하는 기회도 노려볼 수 있다.
올여름 캐치패션에서 많이 팔린 비시즌(겨울) 상품으로 여성용은 △아크네 스튜디오 내로우 뉴 프린지 스카프, 남성용은 △웨일즈보너 울 코트 등이 선정됐다.
캐치패션에서는 탑티어 직구 플랫폼을 운영하는 파트너사들의 시즌 세일을 연계하고, ‘가격 하락’ 및 ‘재입고’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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