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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체, 투명 프라이컵 적용 에어프라이어 출시

입력 2022-08-24 09:55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PC 주변기기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 로이체가 신규 에어프라이어(이하 KAF-200T)를 출시했다.

출처 : 로이체 제공
출처 : 로이체 제공

이번에 출시된 KAF-200T는 조리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투명 프라이컵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음식이 조리되는 과정을 360도 어느 방향에서나 확인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컨벡션 기능이 탑재돼 내부에 열을 고르고 빠르게 전달 및 조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그 밖에도 요리가 완성된 후, 본체와 프라이컵을 분리하면 자동 온도 조절 장치가 뜨거운 내부 온도를 자연 냉각시켜주며, 서포트 패드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 조리 후 열기가 남은 본체를 올려 바닥을 보호할 수 있다.

KAF-200T는 본체에 손쉽게 사용 가능한 터치패널 구성 및 스마트한 7가지 기본 모드를 통해 남녀 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1인가구, 신혼부부, 미니멀라이프 소비자들을 겨냥해 소형 사이즈로 출시한 로이체 에어프라이어(KAF-200T)는 로이체 공식몰,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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