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TS 정국과 작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타투이스트 폴릭이 의류 브랜드 ‘폴릭’(POLYC)을 런칭했다.

폴릭은 다(多) 시점으로 관찰한 형태를 하나의 공간 안에 시각적으로 표현한 새로운 전환을 나타낸 패션 브랜드로, 타투이스트 폴릭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담아 냈다.

지난 5월 런칭된 첫 컬렉션은 큰 인기를 받고 있으며 BTS멤버인 정국, 지민을 비롯한 연예인들과 많은인플루언서 들이 착용해 연일 화제를 이루고 있다.

폴릭은 자켓, 스웻셔츠, 주얼리 등 브랜드의 아이텐티티를 정확하게 드러내는 9월 F/W 제품들로 출시할 예정이다.

폴릭 대표 이상진은 "의류 브랜드 폴릭은 타투와 같이 본연이 가지고 있는 색과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브랜드다”며 “디테일과 좋은 원단은 물론 폴릭만의 특유의 개성을 바탕으로 단순한 상품 생산이 아닌 일상에서의 멋과 편안함을 안겨줄 수 있는 패션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폴릭은 올해 5월 첫 런칭을 시작했으며, 의류, 주얼리 등 일상생활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손이가는 디자인과 편안함을 바탕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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