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선보인 키치니스 대용량텀블러는 용량이 적어서 내용물을 많이 넣지 못하거나 보온보냉 기능이 약해 내용물 보존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쉽게 깨지거나 파손되는 경우를 모두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핸들텀블러 제품이다.
때문에 일상생활에 최적화된 9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만들어져 하루 권장 물 섭취량인 2L 섭취는 텀블러 두 번이면 충족되는데다 얼음을 넣어도 웬만한 음료수는 모두 담아낼 수 있다. 내구성을 위해서는 최고급 등급의 304 스테인리스 재질을 적용했다. 때문에 쉽게 변색되거나 변형되지 않으며 내부가 올스텐인 스테인리스텀블러라 환경호르몬이나 냄새 우려도 없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보온보냉텀블러 기능을 위해서는 스테인리스 외벽과 내벽을 두껍게 제작하고 그 사이를 진공층으로 만들어 내부 온도를 최대한 유지시켜 주도록 했다. 자체 보온보냉 테스트 결과 보온은 최대 9시간, 보냉은 최대 18시간 유지된다.
이 외에도 주입구가 넓어 내부 세척이 용이하고, 쉽게 분리할 수 있는 회전식 분리형 뚜껑이 적용된데다 인체공학적 손잡이도 적용해 편안한 그립감을 구현한 점도 눈에 띈다. 제품은 실버와 민트의 2종으로 출시됐다.
현재 키치니스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는 해당 텀블러제품에 대해 27%의 특별할인을 적용해 판매 중이며, 수령 후 14일 이내에 고장이나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새 제품으로 다시 보내주는 100% 환불정책도 적용하고 있다. 동시에 2개 구매 시 추가 할인혜택도 적용된다.
키치니스 관계자는 “환경보호 측면에서도 최근 텀블러 사용이 활성화되면서 대용량텀블러나 보온보냉텀블러 수요가 크게 늘기에 주방용품 브랜드로써 기존의 텀블러들과는 차별화된 핸들텀블러를 선보이고자 했다”며 “텀블러가 갖춰야 하는 모든 부분을 두루 적용한 만큼 텀블러 문화를 선도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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