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헌수 총장 비롯해 재학생, 동문 등 60여명 숭사인 참여... 뜨거운 열기 자랑
지난 8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림용인CC에서 개최된 이번 골프대회에는 숭실사이버대 한헌수 총장과 정병욱 부총장 등 대학 구성원과 숭실대 총동문회 문태현 회장 및 임원, 프로골퍼 등 총 60명이 참여했다.
4인이 한 팀을 구성, 총 15개 팀이 라운딩을 진행하였으며, 총장상인 최저타상 남녀부문, 최고타상, 최다파상 등 다채로운 수상이 이뤄졌다.
특히 라운딩 전 식전행사로 숭실대 스포츠학부생인 프로골퍼 4명이 참여한 가운데, 골프 레슨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자세교정 및 퍼팅연습 등 무료 레슨도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으며, 숭실사이버대 제19기 총학생회(회장 조경연)의 이번 골프대회 행사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 등 여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숭실사이버대 이정재 기획처장은 “이번 행사는 대중적 인기를 자랑하며 국민스포츠로 발돋움하고 있는 골프를 통해 숭사인들이 친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이벤트다”라며 “특히 참석자 중 재학생, 동문들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참가신청 공고를 통해 모집하며 모든 숭사인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올해 개교 25주년을 맞은 숭실사이버대는 통일 한국을 선도하는 실용과 혁신의 기독교 대학 실현을 위한 ‘비전 2030’과 함께 대학 특성화 체계 구축,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맞춤형 학생 지원 확대, 글로컬 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경영시스템 실현 등 ‘SMART Soongsil 5대 발전 전략’을 발표하는 등 지속적인 혁신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