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는 뮤즈인 트와이스 미나와 함께한 ‘뉴 토트(NEW TOTE)’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메트로시티의 뉴 토트 캠페인에 따르면 트와이스 미나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다양한 컬러 속에서 시크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나가 선택한 볼륨감 있는 루체 패턴의 뉴 토트백은 메인 아이템으로 리치한 하이엔드 소가죽의 은은한 광택이 돋보인다.

캠페인 영상을 통해 공개된 뉴 토트백은 세련된 현대 여성들의 룩을 배려하여 개발되어 수납이 용이한 백포켓과 편안한 사용감의 마그네틱 잠금 장치, 가벼운 무게감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특히 스트랩이 포함되어있어 크로스 형태로 새로운 스타일 연출도 가능하며 타임리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한다.


뉴 토트백은 이탈리아 런칭 30주년을 기념하여 고안된 새로운 개념의 토트백으로 고전적인 토트백이 가지는 클래식한 우아함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로마 폰테 밀비오(Ponte Milvio)다리에 연인들이 자물쇠를 채우며 사랑을 약속하던 것에서 영감을 받아 락&키 장식인 밀비오(MILVIO)장식을 특징으로 메트로시티의 정교한 시그니처 퀄팅 기법이 도입되어 더욱 견고한 퀄리티가 돋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트랩을 활용해 토트백과 크로스백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해 보길 바란다”며 “이번 신제품 런칭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BETWEEN 1&2’로 컴백하여 글로벌 정상 걸그룹으로 한번 더 특별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트와이스 미나와 함께한 메트로시티의 뉴 토트 캠페인은 메트로시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고 제품은 자사몰과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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