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ENlighten, 대표 이영호)이 자사의 모바일 태양광 자산 관리 서비스 앱 ‘발전왕’에서 제공하는 모니터링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초기 장비비와 설치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엔라이튼 발전왕 모니터링(RTU)은 기존 제품보다 서비스 기능과 장비 성능이 모두 강화했다. 먼저 모니터링은 기본, 발전소를 알아서 관리해 주는 기능이 추가됐다.

인버터 정지에도 별도 알람이 없고 발전소 내 문제 발생 시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는 기존 모니터링 서비스와 달리 인버터가 정지하면 카카오톡 알람은 물론 전화 안내를 진행하고 모니터링 이슈 선제 대응 및 문제 발생 시 후속 조치까지 빠르게 진행한다.

여기에 발전량 리포트와 발전소 분석 보고서를 제공해 매일의 발전량을 카카오톡으로 확인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발전소의 상태를 분석해 매주, 매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장비의 경우 연결 포트가 증가했으며, 고객 사용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상반, ACB, VCB 연결, 여러 인버터와 혼용 연결 기능을 추가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엔라이튼 이영호 대표는 “태양광 발전소의 경우 하루 발전량에 따라 손익이 결정되는 만큼 모니터링 서비스로 매일의 발전량을 확인하고 이상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수”라며, “발전왕 모니터링은 알아서 관리해 주는 모니터링 서비스로 더욱 편리하며 비용까지 저렴하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저렴한 월 이용료는 물론 초기 장비비와 설치비까지 아낄 수 있는 이번 신제품 프로모션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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