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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카홈펫, 신소재 에어코일 커브형 강아지 매트리스 국내 출시

입력 2022-09-17 09:00

오르카홈펫, 신소재 에어코일 커브형 강아지 매트리스 국내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애견용품 전문 브랜드 ‘오르카홈펫’이 신소재 에어코일을 사용한 강아지 건강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강아지 방석 제품은 충전 소재로 솜을 사용하는데 반해 ‘오르카홈펫 에어코일 커브형 매트리스’는 에어코일 소재를 사용해 탄탄하게 허리를 지탱해줘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척추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특히 반려동물의 수면 습관을 심도있게 연구하여 견체공학적인 설계로 꿀잠 각도인 15도를 반영한 과학적으로 디자인된 커브형 매트리스 제품으로 목부터 허리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더불어 분리형 커버를 사용해 샤워기로 5분만에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고 속까지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어서 강아지 피부와 함께 사용하는 공간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는 땀샘이 적어 열 배출이 적어 더위에 약한데 ‘오르카홈펫 에어코일 커브형 매트리스’는 오르카홈의 베스트 셀러인 냉감패드 소재를 사용해 커버를 만들어 쾌적함을 더해주며, 어린 강아지부터 노견까지 쉽게 오르고 내릴 수 있도록 강아지의 슬개골을 보호할 수 있는 높이로 제작됐다.

오르카홈펫 관계자는 “신소재 에어코일은 쉽게 꺼지지 않는 일정한 균형감을 가진 탄탄한 소재로 척추를 균형있게 받쳐주어 반려동물의 숙면 건강에 효과적이다”라며, “강아지, 고양이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르카홈펫 브랜드는 최근 성공적인 와디즈 론칭에 이어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세텍(SETEC)에서 진행되는 ‘2022 서울펫쇼’에 참가해 ‘오르카홈펫 에어코일 커브형 매트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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