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취미 여가 플랫폼 ‘프립’(대표 임수열)을 운영하는 프렌트립이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 상품을 선보이는 ‘퇴근 후 자기계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프립의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 중 ‘모임’ 상품의 전문 기획전으로 특히,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을 타깃으로 마련되었다. 인플루언서의 인사이트를 듣는 △턴오프, 선배 직장인의 스킬을 배울 수 있는 △라이프 워크샵, 같은 취향과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는 △인생대화모임 등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인 모임으로는 ‘청중을 사로잡는 말하기 워크샵’, ‘책 안 읽고 오는 독서모임’, ‘버크만 검사로 자기발견하기’ 등이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셀프브랜딩과 사이드 프로젝트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기획전에는 이를 해소시켜줄 수 있는 모임 주제를 만날 수 있다. 프립은 기획전에 소개되는 다양한 모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준비했다.

프립 관계자는 “프립의 자기계발 모임들은 단순 스킬 발전이 아닌 직장인으로서, 직업인으로서 고민을 나누는 모임”라며, “이번 기획전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모임을 통해 직장 생활에서의 자기다움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렌트립은 약 140만 이용자를 보유한 취미 여가 플랫폼 프립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프립은 홈개편을 통해 모임, 여행, 클래스 등 각 목적에 맞는 취향 탐색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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