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에 따르면, 신모델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이달 28일(수)부터 관심고객을 모집한다. 등록만 해도 할인 정보와 경품을 증정하며,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이벤트 소식을 전하고 인증하면 쿠폰을 지급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어메이즈핏의 강점인 오래가는 배터리 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된 배터리챌린지 이벤트에서는 자신의 스마트워치를 인증하고 배터리 사용시간을 기록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신모델은 전작의 흥행 요소였던 최적의 배터리 성능을 그대로 담고 있다. 배터리 소모가 빠른 다양한 편의기능을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의 충전으로 어메이즈핏 GTR4는 최대 50일, GTS4는 최대 30일간 사용 가능하다.
또한 혈중산소포화도, 심박수 측정 등 건강과 관련된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5ATM(50m) 방수, 수영 중 심박수 측정 기능과 150개 이상의 다양한 스포츠모드로 운동별 데이터를 쉽게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의 선호도를 고려해 오프라인 음성 도우미 음악 저장 및 재생, 전화 알림 등 다양한 편의기능이 내장됐다. 여기에 6개의 GPS 시스템과 듀얼밴드 수신을 기반으로 경로 수신 및 실시간 네비게이션 기능을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어메이즈핏 GTR4•GTS4는 각각 1.43인치 디스플레이와 원형 디자인, 1.75 디스플레이와 사각형 디자인을 채택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잦은 충전 없이 여러 가지 편의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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