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광고 영상 온에어에 맞춰 매장 및 자사몰서 프로모션도 시작
마틴골프는 팬데믹 이후 크게 불고 있는 골프붐에 뛰어든 영골퍼와 MZ세대들을 위한 ‘프렌치 프레피(French Preppy)’ 감성의 골프웨어 브랜드다. 이번에 공개한 가을영상 광고는 필드 위에서의 ‘럭키’한 순간을 포착, 영골퍼의 기분 좋은 필드룩이라는 브랜드의 추구점을 한층 잘 드러낸 것이 특징이다.
영상 속에서는 골프를 즐기는 영골퍼들의 여유로운 모습, 그리고 홀컵을 비켜나가려 하는 공을 강아지가 발로 슬쩍 홀컵 안으로 밀어 넣는 럭키한 순간을 그려내며 유쾌함을 전한다. 이를 통해 승부에 집중하고 퍼포먼스적인 무드가 아닌, 골프 자체를 여유롭게 즐기는 영골퍼들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는 마틴골프의 DNA와도 맞닿아 있다. 세련되면서 편안한 룩킹의 골프웨어를 입고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대화를 하며 친목을 다지고, 승부를 떠나 골프와 경기 자체를 자유롭게 즐기는 파리지엔느의 골프를 대하는 애티튜드를 담아낸 것이다.
해당 영상은 30일부터 SBS골프채널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됐다. 추후 공중파 광고로도 릴리즈되어 더욱 많은 이들에게 마틴골프의 브랜드 콘셉트를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광고 영상 공개와 함께 매장과 자사몰(슈페리어몰)에서의 프로모션도 시작했다. 지난 29일부터는 매장에서 5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미니 포켓백을 선물하고 있다. 30일부터는 자사몰인 슈페리어몰에서도 2주 단위의 릴레이 프로모션을 시작, 광고에 노출된 상품을 구매하면 10%의 할인을 제공하고 광고 상품 30만 원 이상 구매 시 ‘휴대폰 미니백’을 증정하는 등 럭키한 혜택을 마련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롭게 공개한 22 가을영상 광고가 마틴골프의 브랜드 콘셉트를 잘 전달해 영골퍼들의 감성에 소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매장과 자사몰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마틴골프의 다채로운 가을 컬렉션을 혜택과 함께 구매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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