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는 작년과 재작년에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관광축제로 선정되고, 2010년 세계축제협회 축제도시 선정, 피나클 어워드 10년 연속 수상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축제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금산인삼축제는 1981년 개최된 삼장제를 시작으로 금산을 대표하는 지역 주민 화합형 축제인 금산 인삼제로 발달되었다. 2020년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2021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되어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시드물 관계자는 “인삼축제가 무사히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고생하시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자사 화장품세트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대표의 고향 마을인 충남 금산이 더욱 발전하여, 많은 분들이 금산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6년 설림된 시드물은 대표의 고향 마을인 충남 금산에 위치한 ‘시드물’을 회사 브랜드 이름으로 만들어 피부 건강을 생각한 원료와 고객만족, 피부사랑을 바탕으로 화장품을 만드는 친환경 천연 화장품 브랜드이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재활용 된 원료로 만든 용기를 사용하고, 스티커, 포장 등을 개선하였다. 또한 탄소 중립을 위해 매년 꾸준히 식물의 가지나 잎을 잘라 다시 심는 나무 삽목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나무를 만드는 등 자연 친화적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시드물은 대전시 지역아동복지센터, 금산 용문초등학교, 충남대학교병원 등에 자사 제품 및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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