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는 기업 웰린이 반려견들을 위한 간식 ‘귀리바사삭’을 선보였다.

웰린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내가 먹는 음식처럼 항상 안전을 생각해서 만들고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생각하여 만드는 기업이다.

일반 수제간식과는 달리 귀리라는 천연물을 이용한 항비만 간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물성원료와 식물성원료를 따로 판매하지 않고 합하여 기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잡아 냄새의 거부감을 잡고 바삭한 식감이 특장점이다.

대부분의 타제품 수제간식은 기능성보다 기호성에 초점을 두어 단순건조를 하는데 기능성에도 초점을 둔 이유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반려동물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 활동부족으로 인한 신체기능이 무너져 기능성 제품에 선호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웰린 관계자는 “현재까지 귀리를 배합한 제품은 없어 차별성을 두고 있다. 반려동물 간식뿐만 아니라 영양제, 습식사료 등 종류별로 다양하게 분야를 확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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