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라이프 에티켓 브랜드 ‘희녹(hinok)’에서 제주 편백을 담은 ‘더 핸드워시(The Handwash)’를 선보인다. 신제품 더 핸드워시는 손 세정 후 식사를 하거나 일을 하다가 무심코 손을 얼굴에 가져가도 불편함이 없도록, 기분 좋은 깨끗함만 남기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희녹은 인공 향료 없이 천연 제주 편백수와 편백 오일만으로 자연스러운 향을 구현했다. 젤 타입 제형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제주 편백 숲 자연 그대로의 향이 손에서 공간으로 은은하게 퍼지고, 세정 후에는 거슬림 없이 사라진다.

건강한 오늘과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자연에서 답을 찾는 희녹은 제주 편백나무 훼손 없이, 가지치기 과정에서 얻은 나뭇가지와 잎만을 활용해 편백 원액을 추출한다. 또한 새로운 플라스틱을 생산하지 않기 위해 쓰임을 다한 자원으로 만든 100% PCR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특별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희녹 더 핸드워시 기프트 세트 450ml’는 희녹 더 핸드워시를 완충재 대신 ‘숙희(sookhee)’와 함께 만든 핸드타월로 감싸, 불필요한 포장재는 줄이고 쓰임새는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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