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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닉랩스,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통해 피부 문진 테스트 선봬

입력 2022-10-05 13:59

플리닉랩스,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통해 피부 문진 테스트 선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플리닉랩스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22)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뷰티박람회 중 가장 많은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전시회로 이번 박람회에는 210개사 354부스가 참여한다.

플리닉랩스는 해당 박람회에서 플라즈마와 플라즈마 뷰티 디바이스인 플리닉 싱글과 듀얼을 선보이고, 새롭게 개편된 플리닉 전용 애플리케이션 ’플리닉 2.0‘을 소개할 계획이다.

’플리닉 2.0‘은 뷰티 다이어리와 피부 문진 기능이 업데이트 됐다.

특히, 모든 피부를 16가지 타입으로 분류하여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12가지 간단한 설문을 실시하면 자신의 피부 타입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회사측은 향후 보다 세밀한 피부진단이 가능한 스코프 디바이스와 다양한 스킨케어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킨텍스 1전시장에 설치된 플리닉랩스 부스를 방문하면 실시간으로 피부 문진이 가능하다. 문진에 따른 결과지를 개인 SNS에 공유하면 다양한 경품과 할인권이 제공된다.

플리닉랩스 이벤트 관계자는 “MZ세대들이 MBTI를 통해 자신의 성격유형을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간단한 방식으로 피부 타입 체크가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플리닉랩스 제품과 기업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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