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우리의식탁(운영사 컬쳐히어로)’과 'LG전자'가 손을 잡고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LG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 앱에서 제공되는 'Taste'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LG전자와 우리의식탁이 함께 진행하는 'Taste' 서비스는 LG전자 주방가전 맞춤 레시피를 제공하는 음식 콘텐츠다. 푸드 콘텐츠 플랫폼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우리의식탁’이 레시피를 개발,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의식탁은 베이킹부터 세계 대표 요리, 디저트, 데일리 반찬 등 총 8가지 카테고리로 구분, 세 단계 조리 난이도(초급/중급/고급)로 분류하여 LG 광파오븐 전용 레시피 콘텐츠 300여건을 개발한다.

우리의식탁 관계자는 "앞으로도 LG전자와 함께 가전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Taste 레시피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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