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배우 임현주가 가을 감성을 가득 담은 패션 매거진 보그와의 화보를 오는 7일 공개했다.

가을을 맞이해 임현주는 프렌치 시크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LOEUVRE)와 함께한 시즌 콜라보 화보를 선보였다. 임현주의 가을 화보 속 루에브르 컬렉션 아이템은 W컨셉에서 단독으로 선 공개한다.

이번 화보는 쌀쌀함 속 부드럽게 내려앉는 가을 빛, 어떤 순간도 흘려보내고 싶지 않은 계절 속 임현주와 루에브르의 감성적인 만남을 담았다. 루에브르의 2022FW 핸드백과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화보를 통해 선보인다.

화보 속 임현주는 평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듯, 좋아하는 책을 읽고 사색하는 잔잔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표현했다. 특히, 가을과 어울리는 스타일링과 컨셉을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복 여신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임현주는 화보 속에서도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소화했다. 특히, 부클 자켓에 데님 팬츠, 스웨이드 소재 탄 컬러 삭 드 마망 백으로 지금 날씨에 입기 좋은 완벽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더불어 가을 겨울 시즌 내내 활용도가 높은 후드 집업 니트와 코듀로이 팬츠에 단발 반묶음 헤어 스타일을 모습은 임현주의 일상을 그대로 담은 듯 했다.

루에브르와 임현주가 함께한 가을 화보와 영상, 그리고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들은 모두 W컨셉과 보그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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