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리사이클 소재의 고기능성 골프웨어를 선보인 바 있는 고스피어는 이번 22FW 시즌에서 소재와 퍼포먼스에 집중했으며, 디자이너 듀오 강형(KANGHYUK)의 시각으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가을 겨울 시즌에는 필드 활동에서 필수적인 레이어링 시스템에 집중해, 체온을 보호하면서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베이스레이어, 미드 레이어, 인슐레이티드 재킷, 쉘 재킷으로 구분해 활동에 맞춰 조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출시한다.
해당 영상 속에서 현빈은 고스피어의 하이엔드 무드를 클래식하고 모던한 실루엣으로 풀어냈다.
고스피어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화이트에 더불어 22FW 시즌 컬러는 카키, 우디 브라운, 아이보리로 차분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바코드 그래픽이 ‘이탤릭’체로 디자인되어 퍼포먼스적인 느낌을 한 층 더했다.
한편, 고스피어는 10월 말 압구정 도산대로 인근에 첫 번째 플래그십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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