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대표 박대성)가 편의점 신선식품 브랜드를 통해 바나나 5입 상품 ‘갓성비바나나’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스미후루코리아 갓성비바나나는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 상황을 반영,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실속형 바나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1~2인 가구도 실속 있게 과일을 즐길 수 있도록 소포장 방식의 바나나 5입으로 구성했다. 맛과 영양은 일반 바나나와 다르지 않지만, 비교적 균일하지 못한 외관의 바나나를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스미후루코리아 차승희 마케팅팀장은 “최근 편의점 장보기 트렌드가 보편화된 데다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 형태가 늘어난 데 발맞춰 합리적인 가격의 갓성비바나나를 선보이게 됐다”며 “갓성비바나나를 통해 맛과 편의성, 가성비까지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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