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제작부터 송출까지 전액 지원.. 11월 11일까지 판판대로에서 모집
중소기업유통센터와 KT의 협력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해당 사업은 △2020년 200개사 △2021년 300개사 △2022년 740개사의 소상공인 제품을 지원하며 매년 확대 운영 중이다.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에게는 IPTV 광고의 제작부터 송출까지 지원한다.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제품의 특성을 반영한 15초 내외의 영상 광고를 제작하여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소재지를 고려한 지역 내 타깃을 설정한 뒤 약 13만 회의 송출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소상공인의 자부담 비용은 없으며, 영상 원본을 받아 지속적인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수도 있다.
올해 사업에 참여한 제이앤씨코리아에스피 김은희 대표는 “비용 부담 없이 제품에 알맞은 광고 영상을 제작하고, IPTV광고 송출로 일 매출이 평균 15~20% 상승하는 효과를 얻어 만족스럽다”며 “판로 개척 및 마케팅으로 고민하는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의 모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IPTV광고 제작·송출 사업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소상공인 대상 판로 서비스 플랫폼 ‘판판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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