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고웰의 감성 주방용품 브랜드 ‘마이템 도노’에서 디자인과 감성, 실용성까지 겸비한 ‘라미 TPU 도마&스탠드 세트’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타공 스탠드를 이용해 젖은 도마를 세워서 보관이 가능하고, 마그넷 고리를 이용해 각종 키친툴도 거치할 수 있다. 스탠드에 디자인 자석을 붙여 개성 있는 키친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이는 도마를 어디에 보관하고 사용할 지 고민하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함과 동시에 평범한 도마를 넘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도마’를 연출할 수 있도록 고민한 끝에 제작된 결과물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을 통해 레시피 영상을 보고 요리한다는 점을 파악하여, 라미 도마 스탠드 한쪽 면에 태블릿 PC 거치대를 마련하여 레시피 영상을 시청하며 요리하는 것에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라미 도마는 식재료 별로 나누어 쓸 수 있도록 세 가지 컬러 TPU 도마로 구성되었다.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이 없는 TPU 소재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열탕소독까지 가능해 이유식 도마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아울러 양면 사용으로 총 6면을 활용할 수 있어 생선, 육류, 야채, 과일 등 다양한 식재료 손질에 용이하다.

고웰 관계자는 “‘마이템 도노’ 시리즈는 SNS에서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편리하고 감각적인 키친테리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 및 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고웰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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