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EMBA학과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진과 실무 관리자를 위한 국내 유일의 MBA 과정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하는 중소 조직의 경영자와 창의적인 창업가, 예비 경영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개설되었다.
수업은 재학생들이 학업과 본업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주 1회 토요일에 진행하며, 급변하는 산업환경에서 작고 강한 기업의 CEO이자 최고경영진으로서 갖춰야 하는 최첨단의 경영지식과 인문 소양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MBA학과 입학생들은 동문 선후배와의 네트워킹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문 활동도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총동문회 활동, 원우회 활동은 물론 경영인의 밤 등 다양한 행사와 자치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 약 15,000명에 달하는 동문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강창동 학과장은 “우리 경희대 MBA는 변화하는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전문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식정보화 시대 디지털 혁신을 준비하는 최고경영진을 육성하기 위한 Executive MBA 과정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입생 모집에 관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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