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나만의 자연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을 지향하는 플랜테일러는 식물(Plant)과 재단사(Tailor)의 합성어로, 테일러가 맞춤양복을 재단하듯 각자의 취향과 공간에 맞춘 식물 추천부터 구입까지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플랜테일러가 자랑하는 AR(증강현실) 기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나만의 식물을 만들어 자신의 공간에 가상의 식물을 배치해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사용자들이 원하는 식물과 화분, 부자재를 선택하여 나만의 식물을 만들고 이를 AR 뷰어를 통해서 크기나 배치 등을 구매하기 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플랜테일러의 AR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올 하반기 웹에서 이용 가능한 MVP 버전으로 먼저 선보이며, 이후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한편 내추럴리내추럴은 국내 주요 백화점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플랜트 디자인을 제안하고, 공간에 어울리는 식물 큐레이션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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