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씨인터내셔널의 정형호, 한희준 공동대표는 일본 후생성 인증이 완료된 직후인 지난 21일과 22일, 일본 오사카에서 협력사인 Forest One(대표 헤야모토) 임직원과 STF Dental(대표 타케시푸지마추), A-Dental(대표 야수나리아나키), CURA Dental(대표 히로유키키토)이 모인 자리에서 일본 시장의 진출을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한희준 대표는 덴탈 지르코니아 시장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고, 정형호 대표는 덴탈 지르코니아 기술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여 ㈜유엔씨인터내셔널의 지르코니아 세라믹의 기술력에 대하여 많은 공감과 찬사를 이끌어 냈다. 또한 30분만에 소결이 끝나는 급속 신터링 지르코니아 ‘Everest – UVS’을 시연하며 그 결과물을 두 눈으로 확인시켰다.
정형호 대표는 “Everest-UVS 지르코니아 블록은 기존 8시간 이상 소요되던 신터링 시간을 30분으로 단축하였다. 또 급속 소결 시 필수적으로 발생되는 색상 변화와 투광도 변화를 동시에 해결하였다”면서 “앞으로 전세계 덴탈 지르코니아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앤씨인터내셔널은 55명의 임직원이 함께 하고있는 9년차 벤처기업이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현재 치과용 지르코니아 블록 국내 시장점유율 55%로 5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2021년 매출액 120억원에 이어 올해 매출액은 160억원이 예상된다.
3년 전부터는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서 현재 20여개의 국가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올해 수출액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최근 캐나다 인증과 태국 인증을 연이어 완료하고 캐나다 시장과 태국 시장에 동시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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