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국내 첫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조성된 부산 에코델타스마트시티에서 열린 수자원공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INNOVATION FAIR 박람회에 선정된 혁신기술 평가에서 전기차 충전기 전문기업 (주)두루스코이브이(대표 김옥연)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부산 에코델타스마트시티 INNOVATION FAIR 박람회는 국내 혁신기술 제품들이 출시되어 부산시민들과 에코델타스마트시티 빌리지 지역 주민들의 현장 투표에서 대상에 선정된 전기차 충전기 “이브“는 업계 최초의 카스토퍼형 충전기로 그 기술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주)두루스코이브이(대표 김옥연)은 앞으로 부산, 울산, 경상도 등 충전기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다양한 전기차 충전기 모델로 에코델타시티 및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접목한 라이프 스타일로 사업을 발전시켜 미래형 전기차 충전기 관점의 고객 경험 혁신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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