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인천 서구의 전통시장 '정서진 중앙시장'이 신뢰성 확보, 고객의 건강과 식단을 책임지며, 소통과 교류의 안식처로서의 대대적 홍보를 위해 '다다익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다다익선 캠페인은 결제수단, 가격과 원산지 표시, 쾌적한 쇼핑환경을 위한 전통시장 캠페인이다. 정서진 중앙시장은 고객들에게 관심을 유발하고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장내 128개 점포에 결제 편의성 제고, 원산지지표시 사인물 부착, 위생청결등 자체 방역단을 활용 매주 방역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계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정서진 중앙시장 다다익선 캠페인송을 들으며 시장 내에서 자원봉사단, 상인회원, 어린이기자단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시장 만들기 실천 캠페인을 홍보하며 전통시장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알리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김해영 상인회장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전체 상인들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찾아오시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쇼핑환경 제공을 위한 노력은 계속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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