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크래프트는 2019년 설립한 배달 대행 플랫폼 회사다. 창업 초기 6개월 만에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고, 코로나19 시기 배달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유명 배달 대행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라스트마일딜리버리 플랫폼 '영웅배송 스파이더(SPIDOR)'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상공인들의 퀵커머스 접근성을 높일 풀스택 포스(POS) '플릭'을 선보이는 등 신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유현철 대표는 ‘푸드테크’를 주제로 오토바이를 기반으로 음식점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배달대행업을 소개했다.
유현철 대표는 “홈쇼핑을 보다 30분 내 TV 속 상품을 받아보는 꿈과 같은 서비스는 결코 기술과 자본만으로 가능하지 않다. 배달생태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배달종사자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로의 진출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 잘 설득할 수 있어야만 한다”고 진단했다.
2022 외식문화 선진화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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