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안다미그룹(조삼열 회장)이 지난 10월 31일 캄보디아 모건 코비치 빌딩에서 캄보디아 Ton Chan Seyma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톤찬세이마는 갤럭시 나와트라 그룹의 싱어로 안다미그룹을 대표할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안다미 그룹은 생산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적, 소비자의 상호존중에 기반하여 유통이 보다 공정하게 이루어지도록 fair trade에 의거 해외시장개척중 캄보디아를 선택하고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23년을 목표로 캄보디아에 대규모투자를 진행해 식품가공장을 설립 한국, 중국은 물론 전세계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안다미그룹 관계자는 “한국 내 공정무역과일청을 비롯해 K-FOOD 제품을 캄보디아 전역에 보급하고자, 안다미그룹을 대표할 브랜드 엠버서더로 톱싱어 톤찬세이마를 발탁하게 되었다”며 “톤찬세이마는 앞으로 안다미그룹을 대표하여 제품을 홍보를 하고 전속모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안다미그룹은 이번 계약으로 캄보디아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벌써 100만불의 수출계약이 진행되고 있어, 한국기업의 해외진출에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다미그룹은 농산물을 기반으로 식품제조(이안스푸드글로벌), 유통(안나슈팜) 물류(엘원) ESG활동(스타사랑봉사단을)운영하는 식품전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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