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오븐 전문 브랜드 지에라는 이번 ‘2022 서울 카페쇼’에서 2023년형 신제품인 60L급 지에라 뉴 시리즈 브리오(BRIO) 오븐과 지에라 대형 오븐인 비에스티(BST) 6단, 10단등 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60L급 지에라 브리오(BRIO) 시리즈 ‘브리오 컨벡션, 브리오 멀티, 브리오 스팀’ 3종이 선보일 것이며, 기존 지에라 블랙 시리즈 오븐에서 내/외장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풀 체인지 되어 출시된다고 한다.
국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완벽한 단열과 밀폐력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고, 오븐의 하단에 세라믹스톤(돌판)을 추가할 수 있어 컨벡션 기능 외 상하단 열선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오븐 도어는 안전과 열기 보존을 위해 2중유리로 구성되어있고, 안쪽 유리는 도어 본체와 분리가 가능하게 업그레이드 되어 세척 관리에도 많은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에라 대형 오븐 비에스티(BST)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6단, 10단 아날로그 방식과 디지털 방식으로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대형 오븐은 인버터 기능으로 풍향 조절이 가능하고 양방향팬회전(Auto Reverse)기능을 통해 사각지대 없이 균일한 열 전달이 가능하여 다양한 제품을 대용량으로 생산하는데 용이하다. 추가로 오븐의 오염도에 따라 세척 단계 설정이 가능하여 별도의 도구없이 간편하게 클리닝까지 할 수 있어 위생관리의 번거로움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박람회 프로모션과 다양한 사은품 또한 만나볼 수 있는 ‘2022 서울 카페쇼’는 오는 11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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