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올박스가 '김나운 더 키친' 명작 시리즈를 이을 신제품 '치마살 한판명작'을 롯데원티비를 통해 첫 론칭한다고 밝혔다.

'김나운 더 키친'은 집밥의 여왕 김나운의 정성스럽고 깐깐한 이미지를 모티브로 하여 ㈜올박스에서 론칭한 첫 식품 브랜드로 현재 2500억 돌파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된 제품인 '치마살 한판명작'은 미국산 소고기 중 최상급 등급인 프라임 등급을 사용, 환상적인 식감을 이끌어내는 사이즈와 스페셜한 컷팅으로 육즙을 가득담은 치마살이다.

소 한 마리에서 2.6kg밖에 얻을 수 없는 연하고 맛있는 특수부위로, 육즙과 지방이 풍부하여 씹는 맛이 일품이다. 특히 식품명인 제45호 성명례 명인의 전통과 노하우가 담긴 간장을 사용한 김나운의 특제소스와 국내산 채소와 과일을 넣은 특제양념이 만나 더욱 특별한 맛으로 탄생했다.

양념구이의 화룡정점을 찍는 향긋하고 청량한 단맛의 '벚꽃꿀'을 첨가했으며, 깊숙히 스며든 양념과 부드러운 육질의 환상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게 12시간 이상의 저온숙성을 통해 잡내 걱정은 덜고 씹는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넉넉한 양념을 활용하여 양념구이 후 볶음밥으로 마무리할 수 있으며, 포장은 간편한 개별 포장으로 간편하고 편리하게 조리가능하다. 원료 입고부터 출하까지 모든 공정을 안전 관리하는 HACCP인증 제조사에서 생산 후 냉동유통한다.

첫 판매 방송은 롯데원티비 12월 12일 월요일 오후 5시 40분부터 약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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