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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리미엄 환기시스템, 겨울철 창문 열지 않아도 실내 공기질 개선

입력 2022-12-14 11:55

LG 프리미엄 환기시스템, 겨울철 창문 열지 않아도 실내 공기질 개선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등 실내활동이 일상화되며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초겨울 불청객으로 불리는 미세먼지 농도까지 높아지며 실내 환기 방법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실내먼지와 이산화탄소, 바이러스를 한 번에 제거해 실내 공기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환기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시간 환기를 하지 않은 실내는 인체 유해가스, 포름알데히드 및 휘발성 유기 화합물 등이 섞여 있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LG가 출시한 LG 프리미엄 환기시스템은 유해가스를 배출하고 깨끗한 공기를 유입하는 것은 물론 냉·난방비 절약까지 도와준다.

LG 프리미엄 환기시스템은 H14 등급의 초미세먼지(헤파)필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입자크기 0.3㎛의 초미세먼지를 99.995% 제거하는 H14 등급 필터는 주로 병원이나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최고등급의 필터이다. 또 UVnano 살균 기술이 적용된 프리필터와 항균, 항곰팡이 소재로 만들어진 전열교환기와 내부단열재는 공기가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길을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일반적으로 환기 시스템에서 중요한 기술은 헤파필터 외에도 실내로 공급되는 공기와 바깥으로 배출되는 공기가 서로 섞이거나 새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LG 프리미엄 환기는 누기율(공기가 누설되는 정도)이 5% 미만(실측 1~2% 수준)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LG 휘센 시스템에어컨과 연동이 가능해 에어컨이 측정한 실내외 온도를 분석해 찾은 최적 운전 조건으로 알아서 작동한다. LG 휘센 시스템에어컨과 함께 사용할 경우 환기 시스템을 단독 사용할 때 보다 최대 2배 빠르게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LG 프리미엄 환기시스템은 사용자가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편의성도 뛰어나다. 듀얼미세먼지 센서를 이용해 밖에서 들어오는 공기와 실내로 공급되는 공기의 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ThinQ 앱을 통해 필터 교체 시기를 알 수 있다. 필터 교체는 제품 아래 양쪽에 있는 원터치버튼을 활용해 덮개를 열고, 필터 손잡이를 잡아 아래로 당기면 별도 공구나 외부 전문가의 도움없이 누구나 쉽게 교체할 수 있다.

LG전자 환기 시스템 관계자는 “2006년부터 설치 의무화된 환기 시스템의 교체 주기가 다가오면서 최근 노후 교체 니즈 및 환기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LG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은 실내 초미세먼지 제거는 물론 UVnano 살균 기술까지 적용돼 쾌적한 실내 환기를 조성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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