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침구 브랜드 하이얀이 에어로포켓스프링이 내장된 하품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제품은 중분산과 내구성은 물론 일반 포켓스프링과 달리 통기성이 우수한 원단을 스프링에 둘러 전방향으로 공기가 잘 통할 수 있게 특수 제작된 에어로포켓스프링을 사용하였다.

하이얀 관계자는 "하품매트리스에 내장된 에어로포켓스프링은 자체적으로 공기가 순환되어 수면 중 체열이 머무르지 않아 일반 포켓스프링과 달리 통기성면에서 우수하고, 체중분산과 내구성이 뛰어난 내장재이다"라며 "일반적인 오픈셀 구조의 메모리폼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자체개발한 에어홀 메모리폼을 사용하여 공기 순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으며, 매트리스 꺼짐현상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가이드라인에 위, 아래 양쪽으로 봉합한 뒤 2겹으로 감싼 양면공법 가이드라인으로 봉제하여 처짐과 출렁거림을 줄이고 처음 모습을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마감처리 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이얀 하품매트리스의 커버는 집 먼지 진드기 차단율이 높고 항균성을 가지고 있으며, 실크 촉감과 버금가는 부드러움과 면보다 뛰어난 흡수성의 친환경 텐셀 원단을 사용하여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하이얀 에어로 포켓스프링 하품매트리스 런칭 기념 행사로 하이얀에서는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제품 행사로 특가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하이얀의 박경인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의 기능성 좋은 제품들을 연구하여 하품이 나는 편안한 침실 공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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