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아트쉐어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해 선명한 색감과 개성 있는 IP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위글위글은 선명한 컬러와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컬러를 만들어내는 공장 컨셉으로 ‘기프트 팩토리’ 부스를 구성했다.

원색 컬러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위글위글 자수 케이스, ▲핑거 홀 겨울장갑, ▲빅 파티초 등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프트 팩토리’ 컨셉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특히 4만원 상당의 위글위글 인기상품을 9900원에 랜덤 구매할 수 있는 ‘랜덤박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제품 구매 시 스크래치 복권 1매를 증정, 복권을 긁어서 나오는 컬러에 따라 목도리, 장갑, 파우치 & 키링 세트 등 원색 컬러 포인트가 눈에 띄는 제품을 선물하며 고객과 소통했다.

위글위글 관계자는 “위글위글은 기존의 획일화된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에서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실리콘 케이스로 처음 주목받아, 현재는 패션, 리빙, 트레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2030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통해 위글위글의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일상에 재미와 행복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위글위글만의 감각적인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오프라인 공간과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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