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글로벌 실감 레벨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스타그래머블한 빛과 컬러의 다양한 콤비네이션 공간, 언리얼엔진으로 개발된 3D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 한국의 주요 도시 4K 영상, K-Pop XR 뮤직비디오 상영 공간으로 구성된 전시이다.
㈜라이브케이는 한국의 XR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사로 가상공간에서 실물 기반의 XR 촬영 라이브 트래킹 기술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관객은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실제 인물을 만날 수 있다.
㈜아이랩미디어는 초대형 실감전시관 아이뮤지엄을 자체 기술과 콘텐츠로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여수 아이뮤지엄에 운영 중인 아이랩미디어의 실감 콘텐츠와 홍대 아이뮤지엄에 전시 중인 미디어아트를 접목하여 한국의 MZ세대들이 선호하는 K-Content를 함께 연출하였다.
라이브케이 조남권 대표와 아이랩미디어 윤현정 대표는 “이번 전시의 성격이 사진과 영상 촬영을 좋아하는 태국 젊은이들에게 많은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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