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 금융재테크학과가 오는 1월 20일부터 2월 15일까지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에 돌입한다.

이번 금융재테크학과 추가모집은 지난 11일까지 실시된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을 놓친 지원자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추가모집 합격자에게도 일반전형 장학을 비롯해 군위탁, 농어촌특별, 산업체위탁, 중앙부처공무원, 학사편입학, 기회균등, 장애인 등 정시모집 합격자들과 동일한 장학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각 전형별 최대 50%까지 등록금 감면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숭실사이버대 금융재테크학과는 경제적 독립을 위해 조기은퇴를 고민하는 젊은 세대 중심의 ‘파이어(Financially Independent Retire Early FIRE)족’을 비롯해 불안정한 경제상황 속 새로운 탈출구를 마련하기 위해 증권이나 부동산, 금융 등 각종 재테크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급격한 경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효율적 자산관리 계획 수립 및 실천을 목적으로 개설됐다.

역동적 금융재테크 활동을 통한 전략적 자산관리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자산관리의 기초 이론부터 금융시장 및 화폐경제, IT 디지털 경제, 생애가치 투자와 합리적인 투자 등 금융자산관리의 합리성을 높이는 실무적 지식교육과 금융 분야 관련 각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공영역으로는 금융재테크 영역과 생애가치 전략경영 영역이 있다. 금융재테크 영역은 금융시장을 이해하고 전략을 도출, 실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생애가치 전략경영 영역은 자산관리 개념을 이해하고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생애가치적 자산관리 개념의 이해 및 실무 활용, 전략적인 금융재테크 관리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멘토제를 통한 협력학습,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넓은 네트워크 교육을 할 수 있는 교과목을 운영 중으로, 1인 1자격증을 위한 스터디 모임을 구성, 금융자산관리사 및 자산관리사(은행FP), 투자자산운용사, 종합자산관리사, 재무상담사 등 졸업할 때까지 금융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금융재테크학과 학과장 이진희 교수는 “우리 학과는 금융시장을 이해하고 체계적인 전략을 도출, 실행할 수 있는 전문금융인은 물론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생애가치적 자산관리설계 마스터, 화폐금융투자 등 자산관리 및 투자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특화되어 있다”라며 “첨단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합리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확보하고 있으며, 졸업 후 금융재테크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평생무료수강 제도를 통해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재테크학과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금융재테크학과 전과목과 다른 학과의 과목도 무료로 청강할 수 있으며, 졸업 후에는 금융재테크학과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하며 금융재테크의 새로운 지식을 학습하며 평생교육을 실현할 수 있다.

이밖에도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의 평생무료 수강이 가능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비부담 감소를 위해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에 불과한 저렴한 등록금은 물론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금융재테크학과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1월 20일부터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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