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Back To Schoo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2023 SS 뉴 컬렉션인 ‘레이디 부오나’를 할인 판매하고, 미니백, 남성 상품까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오프라인 전용 적립금 2만 원을 지급한다.

레이디 부오나는 출시 이후 13만 개 이상 판매된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백인 ‘부오나 백’의 리에디션으로, 모던한 느낌의 빅다이아 퀼팅이 영한 느낌을 연출한다. 또한, 포멀룩과 세미 캐주얼룩에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고, 체인 숄더 겸 크로스백으로 착용 가능해 활용도 높은 미니백이나 세컨백으로 추천된다.

메트로시티의 인기 미니백도 프로모션 대상이다. ‘뉴 토트 피콜로’는 23SS 새로운 셰입과 미니 사이즈로 베리에이션된 메트로시티의 베스트셀러로, 어떤 룩에도 포인트를 더해주는 트렌디한 마이크로 사이즈 백이다. 별도 부착 가능한 크로스 스트랩을 활용하면 크로스 또는 토트로 연출 가능해 세컨백으로 활용도가 높다.

이탈리아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에그백’의 23SS 베리에이션 스타일은 달걀 형태의 타원형 셰입이 특징이다. 메트로시티의 크로세비아 퀼팅 패턴을 적용해 세련된 볼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소품 수납이 가능한 사이즈와 둥근 셰입이 귀엽고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해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로운 해를 맞아 새 출발이나 기분 전환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신제품인 ‘레이디 부오나’부터 세컨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주요 라인 미니백, 남성 상품까지 특별하게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트로시티의 ‘Back To School’ 프로모션은 오는 26일까지 백화점과 아울렛, 직영점(하이원 기프트샵 제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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