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주문제작 포세린식탁 전문 브랜드 ‘브릭나인(대표 이경호)’이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온라인 집들이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브릭나인 세라믹식탁 체험단은 공식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체험단 미션은 이벤트 당첨자에게 개별적인 연락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체험단 선정자 2명에게는 미션 클리어 시 195만 원 상당의 돌체 월넛 포세린식탁, 루나 오크 포세린식탁 중 하나를 무료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8일이며, 지원 자격을 비롯한 관련 상세 내용은 브릭나인 공식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브릭나인 관계자는 “브릭나인은 도합 100년 목수장인들의 노하우에 20대 여성 디자이너의 섬세함을 더한 트렌디한 맞춤 식탁 브랜드로 기존 획일화된 식탁 브랜드와 달리 차별성을 가진다”며,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오늘의 집 오하우스 등 평소 포세린식탁, 세라믹식탁, 원목식탁에 관심을 가지고 리빙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브릭나인은 최근 한국포슬린작가협회와의 MOU를 체결하고 세라믹식탁보다 소재적 가치 우위에 있는 포세린식탁의 대중적인 인지도 상승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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