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엥로즈 봄·여름 컬렉션으로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 선보여
이에이에는 2030 고객을 타깃으로 이지캐주얼 디자인을 위트 있게 재해석해 선보이는 가방·슈즈 디자인 브랜드로,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로 이사배, 한혜연 등 국내 인플루언서 셀럽과 일본, 태국 등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착용하며 글로벌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샤백은 브랜드 시그니처 디자인 드로우 스트링 디테일이 들어간 미니백으로, 봄·여름 시즌을 맞아 신상 컬러 ‘블리치드 데님’, ‘카우보이 데님’을 출시했다. 특히 블리치드 데님은 핸드타이 다이방식의 후가공 워싱으로 모두 다른 패턴으로 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현재 1:1 오더메이드로 예약 판매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사샤백은 현재 10여 차례 이상 리오더를 진행할 만큼 국내 인기가 높다. 가죽이 아닌 패브릭 소재를 사용하여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과 개성 있는 디자인에 대한 니즈를 충족한 결과로,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을 출시하며 가방매출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며, “일본, 중국, 태국 등에서 수요가 늘고 있어 3월 말~4월 초 일본 현지에서 프라이빗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해 일본 진출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이에이에는 지난 2월 이에이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든백(Eden bag) 5종 △잉크 블랙 △헌터 그린 △레몬에이드 핑크 △쿠키베이지 △스토미 그레이와 시에라백(Sierra bag) 4종 △엔젤릭핑크 △메탈 △아쿠아 △젯블랙 등을 선공개했다.
이에이에의 패브랙백 시리즈는 패브릭 소재를 사용하여 가벼우면서도 넉넉한 수납력은 갖춘 데일리 잇템으로, 공개 이후 패션유투버 등 인플루언서 유튜브 채널에서 직장인, 대학생 데일리 백으로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한편 이에이에는 이달 말 본격적으로 새로운 컬렉션 론칭을 준비 중이며, 오는 5월 더현대서울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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